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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안영화 축제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트레일러 공개…7일 개막
2014-08-13 1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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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기자 yama@kyunghyang.com

 

대안영화 축제인 제14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 2014)가 7일 개막에 앞서 영화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화제를 소개하는 짧은 영상인 트레일러에는 현대인의 고독함이 담겼다.

앞서 영화제 포스터에서는 한 남자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처량하게 졸고 있는 모습으로, 과잉과 가속의 시간 속에서 잠들지 못하는 도시와 개인을 표현했고, 트레일러에서는 시간의 층을 넘나드는 SF공간에서는 수많은 세계가 공존할 것이고 그 심연의 공간에서 인간이 느끼는 고독감을 한 여인의 시선으로 담는다. 과거인지, 미래인지, 현재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비디오아티스트 김세진 작가가 연출했다.

올해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총 140여편의 작품들이 상영·전시될 예정이다. 경쟁부문인 ‘글로컬 구애전’을 비롯해, 글로컬 파노라마, 스페인 비디오아트 특별전, 대안장르:재연 혹은 퍼포먼스, 대안장르:애니다큐, 작가특별전인 장 루슈 회고전 등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다. 7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미디어극장 아이공, 산울림소극장,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서교예술문화실험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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