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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미디어아트 영상축제로 ‘가상의 정치’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하며, ‘뉴미디어대안영화제’ ‘뉴미디어아트전시제’ ‘뉴미디어복합예술제’ 등 3개 섹션 1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또 20개국 118명의 영화감독, 미디어아트, 비디오영상 작가 등이 참여해 총 129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영화, 다큐멘터리, 대안영상 등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