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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으로 소외된 목소리를 담고자 하는 대안영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이제 막바지에 이른 행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40개국 140여 편의 작품을 상영 및 전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페스티벌을 진행했던 소감과 네마프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들어보기 위해 지난 26일, 탈영역우정국 카페테리아에서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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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아연, 임현지 홍보팀 ALT 루키
촬영 김예진, 진하솜 현장기록팀 ALT 루키
편집 김예진 현장기록팀 ALT 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