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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Just After Christmas 1, 2 (이지안) – 이원정 관객구애위원
nemafb 조회수:167 222.110.254.205
2020-09-15 15:01:24

 

고요한 화면들이 흐르고 멈추는 시간만으로 미묘한 스펙터클을 만든다.

풍경과 문장 조각들을 던져주며, 조용하고 단조롭던 것들에 빠져들게 만든다.

그것을 환상이라고만 말할 있을까.” “ 번의 꿈과 번의 키스를 거쳐 잠에서 깼다.” “한없이 세련되기만을 갈망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어떤 말들은 스쳐 지나가고 어떤 말들엔 생각이 머무른다.

가끔씩 누군가의 말이 이해의 과정을 삭제한 나의 목소리가 되는 듯한 감각을 준다.

영상의 끝자락에는 흘렀다가 멈추면서 시간을 보냈다는 감각과 고요한 흑백의 정서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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