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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개요: 연금술사의 밀실: 이종배아 시네마와 정치성
 
 

 

 

   랩 노트 

발표: 애니메이션 연금술사, 얀 슈반크마예르의 이종배아 시네마의 정치적 알레고리-정찬철(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연구교수)

프라하의 애니메이션 연금술사, 얀 슈반크마예르는어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나의 모든 작품은 정치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동안 슈반크마예르의 작품은 그 괴기함(the grotesque) 때문에 매너리즘과 초현실주의 등의 미학적인 관점에서만 해석된 경향이 짙었다. 본 강연에서는 특히, 슈반크마예르의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액션의 예술적 ‘이종교배 hybridization’로 탄생한 작품들에 담긴 정치적 의미를 들여다본다.

발표: 호문쿨루스, 라이브액션과 애니메이션의 이종배아에서 태어나다-나호원(애니메이션 연구가, 건국대학교 영화·애니메이션학과초빙교수)
슈반크마예르의 작품 속 신체는 감각 덩어리고 쾌락의 응결체이다. 그것은 연금술사가 시험관 속에서 키워낸 생명체, 호문쿨루수와 맞닿아 있다. 호문쿨루스는 인간을 닮았으되, 실제 인간보다 작은 인공 생명체로서 수명도 훨씬 짧다. 그렇다면 호문쿨루스는 영화-기계장치라는 시험관 속에서 잠시 투사되었다가 사라지는 우리 삶의 축소판이 아닐까? 슈반크마예르는 라이브액션과 애니메이션의 초기 역사에서 시도하였던 기획들을 어떻게 자기 식으로 재접근하였을까?(나호원)

토론: 미할 차브카  Michal Žabka(체코 애니메이션 감독),  아네타 차브코바 Aneta Žabková(체코애니메이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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