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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추모 A Small Memorial
 
 

 

 

X Program

  • 아트스페이스오 Artspace O
    8.17 ~ 8.25, 11:00 - 19:00 (8.17, 8.25 17:00까지)
    *도슨트 전시해설 : 일 2회 (오후3시, 5시)

 

Artist's Statement

연민과 동정의 대상이 아닌 동시대인으로서의 위안부문제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고 현재의 문제이고 미래의 지침이다. 문옥주의 '탈주'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을 바꿔가는 긍정적인 선택이고 새로운 삶을 구성하기 위해 지금 관성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임으로 굉장한 힘이 필요하고 게다가 당시의 위안부의 입장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것을 인생에서 한 번도 아니고 그의 생애에서 수없이 해온 문옥주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예술은 위안부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전형성과 상투성에 귀속되는 것을 뿌리치고 어떻게 위안부들이 개별적으로 가진 여러 특이성들을 발견하거나 발명할 수 있을까? 어떻게 예술이 이렇게 큰 주제의 무게에 눌리지 않을 수 있을까? 그 무게에서 벗어나야만 오히려 '우리의 위안부'는 살아날 터인데.

The issue of comfort women as contemporaries who are not subject to sympathy and compassion is not a problem of the past, but of the present and future. MOON Okju's ‘Escape’ is a positive choice to change herself for a better life and requires a great deal of power from the moment of inertia to form a new life, and besides, it might be almost impossible for comfort women. What kind of person is MOON Okjoo, who has done it in her life, not once but so many times? What can art do with comfort women? How can they discover and invent individual peculiarities, refusing to be vested in typicality and stereotypes? How can art be avoided by the weight of such a big topic? If they get out of the weight, rather our ‘comfort women’ will survive.

홍이현숙

홍이현숙은 1958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점촌 산골마을 출생이며 대학에서는 조각을 전공했고 현재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잘 안 보이는 것들, 사이에 있는 것들, 혹은 보려 하지 않는 것들을 드러내고자 하는 은닉된 에너지'(1995, 미술회관)시리즈로 시작하여 장소와 몸(사람, 동물, 사물)을 유비하는 설치작업(국립극장계단 1997, 인사동 육교2000, 통일전망 2002)을 주로 하였다2005년 대안공간 풀에서의 개인전부터, 영상작업을 통해 작가자신의 몸이 어떤 특정한 장소, 특정한 시간과 직접 만나는 풍경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주요영상작업으로는 <Picketing(2017)>, <사자자세>(2017),<폐경의례(2013)>,<Away(2011)>, <북가좌 엘레지(2009)>, Body Rolling(2006)>이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위안부를 주제로 한 영상작업을 하면서, 위안부 문제와 근대국가, 식민시대, 성폭력 등의 문제와 새롭게 만났다. <우리집에 왜왔니 1,2>, <조촐한 추모>가 있다.

Hong Lee Hyun Sook

Hong Lee, Hyun-Sook was born in the mountain village of Jeomchon in Gyeongsangbuk-do, Korea in 1958. She majored in sculpture at the university and now lives and works in Seoul. Starting with a series of 'Hidden Energy'(1995, Art Hall), which aims to reveal things that are not visible well and that are in between or refused to look, her main works are installation works that analogize places and bodies(human, animal, and object), including National Theater Stairway 1997, Insadong Overpass 2000, and Unification Observatory 2002. In 2005, she started to draw the scenery where the artist's own body meets a specific place and a specific time through video works, ranging from solo exhibitions in the alternative space pool.  She is interested in expressing the performing body and observing various sounds and echoes that the body can express. In recent years, she newly encountered such issues as comfort women, modern nation, colonial era, sexual violence, and so on, while doing video work on the topic of comfor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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