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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싱글 숏 Labour in a Single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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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INGS

  • 08.06.(thu) 19:30 | 마포구청 대강당
  • 08.07.(fri) 11:00 | 인디스페이스(예매 맥스무비 | YES24) 
  • 08.11.(tue) 17:00 | 산울림소극장(현매만 가능)

DESCRIPTION

"자신의 삶이나 일에 대해 단 스무 단어로 말해야 한다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시가 될 것이다." - 하룬 파로키 

하룬 파로키는 오랫동안 함께 작업했던 작가이자 큐레이터 안트예 에만과 함께 세계 각국의 도시를 순회하며 비디오 워크숍을 진행했다. 15개 도시의 수많은 연출자들은 노동을 1-2분 이내의 한 숏으로 담으라는 과제를 수행했고 이 작품은 그 결과물의 조합이다. 도시를 이루는 수많은 가시적, 비가시적 노동을 담은 이 작품에는 도시의 특수와 그것을 관통하는 보편이 흥미로운 긴장을 이룬다. 세계를 기록하여 재생하는 데서 오는 초기 영화의 흥분이 비디오라는 매체와 집단 예술의 형태로 재현되었다.

하룬 파로키, 안트예 에만

하룬 파로키(1944-2014)는 1966년부터 1968년까지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였다. 파로키는 120여 개의 극영화, 에세이 필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고, 1974년부터 1984년까지 잡지 <필름크리틱>의 편집장을 맡았다. 그의 작품은 전세계의 수많은 갤러리와 박물관에서 전시되었다. 안트예 에만은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자 작가로 2000년대 초반부터 하룬 파로키와 함께 작업하며 다수의 전시작업을 해왔고 런던, 캠브리지, 바르샤바 등 각지의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Cinema Like Never Before (2006), Harun Farocki: Against What Against Whom(2009) 등의 책도 집필했다.

 

Harun FAROCKI, Antje EHMANN 

From 1966 to 1968, Harun Farocki(1944-2014) attended the Deutsche Film-und Fernsehakademie Berlin (DFFB). Farocki made close to 120 films, including feature films, essay films and documentaries. From 1974 to 1984 he was editor and author of the magazine Filmkritik. His work has shown in many national and international exhibitions and installations in galleries and museums. Antje Ehmann is a curator and a writer based in Beriln, Germany. Since early 2000s, she has worked with Harun Farocki and exhibited many works. She worked as a curator in London, Cambridge, and Warsaw. Antje published Cinema Like Never Before (2006), Harun Farocki: Against What Against Whom(2009) and s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