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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8(Sat) 17:00 서울아트시네마 Seoul Art Cinema
  • 8/19(Sun) 13:00 서울아트시네마 Seoul Art Cinema


얼굴 없는 남자에 대한 영화. 그의 팔다리는 밧줄에 묶여있고, 무기력한 남자는 하얀 방 안에 미동도 없이 잠잠하기만 하다. 거센 망상에 휩싸인 남자는 사실 나 자신을 재구성한 것이며, 이 방에서 일어난 일련의 비일상적인 장면들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을 표현해낸 것이다. (이토 타카시).

A film about a man without a face. His arms and legs bound with ropes, a disabled man is still without even a quiver in a white room. This man, enwrapped in wild delusions, is also a reconstruction of myself. A series of unusual scenes in this room that expresses what lies inside me. (Takashi Ito)


이토 타카시

1956년 후쿠오카 출생. 아직 큐슈예술공과대학의 재학생이던 1981년, 마츠모토 토시오의 수업에서 실험 영화 ‘스페이시(SPACY)’를 선보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하이퍼-리얼리즘적인 시각 세계, 인간 내면에 도사리는 광기, 모순 등을 추구한다. 최근에는 댄서들과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구역>(ZONE, 1995), <조용한 나날>(A Silent Day, 2002), <달콤한 인생<( Sweet Life, 2010) 등이 있다.

Takashi Ito

Born in Fukuoka in 1956. While still a student at the Kyushu Institute of Design he came to prominence overnight after presenting his experimental film “SPACY” (81) in Toshio Matsumoto’s seminar. Pursues hyper-realistic visual worlds, the madness that lurks in human beings, and absurdity. In recent years has been actively engaging in collaborations with dancers. “ZONE” (95), “A Silent Day” (02), “Sweet Life” (10),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