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프 대안영화제
Strayers 떠도는 이들
유비호
  • 2020
  • 한국
  • 28min 10sec
  • color
  • essay video
  • 아시아/뉴대안영화전
World Premiere

DESCRIPTION

<떠도는 이들>은 성곡 내일의 작가상 수상전인 《해 질 녘 나의 하늘에는》(2015)에서 8채널로 소개된 <떠도는 이들이 전하는 바람의 노래>의 영화 버전이다. 이 작품은 황량한 공간에서 빠져나와 현세 공간을 공기처럼 흘러 다니는 백발노인을 업은 절름발이 남자의 영상을 통해, 도시 성장정책에 의해 삶의 터전을 떠나 떠돌아야 했던 이들에 대한 엘리지를 표현한 작업으로 설명할 수 있다.

ARTIST'S NOTE

황량한 공간에서 빠져나와 현세 공간을 공기처럼 흘러다니는 백발노인을 업은 절름발이 남자의 영상을 통해, 도시 성장정책에 의해 삶의 터전을 떠나 떠돌아야 했던 이들에 대한 엘리지를 표현한 작업.

An old man, piggybacked by a limping man, exits the city and wanders through space like invisible air. This work is an elegy to the outcasts of society induced by industrialization and urbanization polices

ARTIST

  • 유비호RYU Biho

    유비호는 2000년 첫 개인전 <강철태양> 이후 동시대 예술가, 기획자, 미디어 연구자들과 함께 ‘예술과 사회 그리고 미디어 연구모임’인 <해킹을 통한 미술행위(2001)>, < Parasite-Tactical Media Networks(2004-2006) > 등을 공동 조직하고 연구활동을 해왔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예술과 사회에 대한 미적 질문을 던지는 <유연한 풍경(2008, 2009)>, <극사적 실천(2010)>, <공조탈출(2010)>, <트윈픽스(2011)>등을 발표하였다. 그 외 단체전 <4.3미술제(제주도립미술관, 2017)>, <다중시간(백남준아트센터, 2016)>,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5.18민주광장, 2014)>, <미래는 지금이다(국립현대미술관, 2013)>, <악동들 지금/여기(경기도미술관, 2009)> 등에 참여하였다. 2013년 ‘성곡 내일의 작가상’ 수상기념으로, 2015년 성곡미술관에 초대되어, 개인전<해 질 녘 나의 하늘에는(2015)>을 치렀었고, 최근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 아티스트 레지던시(베를린, 2017)'와 '빌바오아르테 아티스트 레지던시(빌바오, 2018)' 그리고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더프타운, 스코틀랜드)'에 참가하였다.

    Following his first solo exhibition titled The Steel Sun in 2000, he co-organized Artistic Acts through Hacking(2001) - a ‘research group on art, society and media’ with contemporarian artists, organizers and media researchers – and Parasite-Tactical Media Networks(2004-2006), etc. and conducted research and artistic activities. Throughout the period, he released artworks raising aesthetic questions on art and society, including Flexible Landscape(2008, 2009), Extreme Private Practice(2010), Mutual Escape(2010) and Twin Peaks(2011). He also participated in such group exhibitions as Wrap Around the Time(Nam June Paik Art Center), The special project for the 20th anniversary of the Gwangju Biennale: "Sweet Dew - Since 1980”(The 5.18 Democracy Plaza, Gwangju), The Future is Now!(La Friche Belle de Mai, Marseille) and Bad Boys, Here and Now(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He was invited to Sungkok Art Museum in 2015 for being recognized as ‘Awardee of 'Sungkok Artist of Tomorrow’ in 2013, organizing his solo exhibition - In My Sky at Twilight(2015). He recently participated in The International Studio Programme of Künstlerhaus Bethanien(Berlin), BilbaoArte AiR(Bilbao) and Glenfiddich AiR(Dufftown, Scotland).

TICKETING

일정
2020.08.20.16:00 | 2020.08.26. 20:00
장소
메가박스 홍대 3관
등급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