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마프 대안영화제
Bagging 포장
파블라 스제란코바
  • 2004
  • Czech
  • 1min
  • color
  • Single Channel Video

DESCRIPTION

파블라 스제란코바는 조각과 설치 작품을 주로 작업한다. 작품들의 특징은 정해진 공간에서 미니멀한 느낌과 순수성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그녀의 작품의 또 다른 측면은 관람객들과 상호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오브젝트들을 만드는데 있다. 그러나 이런 오브젝트는 비디오나 공연, 애니메이션 조각, 그리고 비디오의 경계에 있는 조각의 형태로 구성되곤 한다. 작가는 인간이 살면서 대응하는 주변 환경의 실존적 관계를 표현한다. 스제란코바는 조각 예술과 오브제 예술의 새로운 예술적인 언어와 표현,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과 신개념 공간예술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개념을 보여준다. 종이백에 들어가 있는 것은 소비자 생활 방식을 반영한 결과이다. 우리가 소유하는 물건들이 과도한 양으로 인해 더 이상 기능을 이행하지 못 하는 결정적인 순간은 무엇일까? 스제란코바는 <포장>의 초기 작업 과정에서 무생물을 살아나게 하는데 있는 최초의 애니메이션의 원칙을 활용했다. 움직임을 일으키는 그녀의 몸이나 손은 보이지 않고, 오브젝트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다. (프라하 드르다 갤러리)

Pavla Sceránková creates sculptural objects and installations characteristic for their minimalist purity and sensitive relation to the given place. Another aspect of her works consists in the creation of objects with the element of action challenging the spectators to interact. However, it is more frequented for these objects to have a form of a video, or rather a video sculpture on the borderline between performance, animated sculpture and an autonomous video. They express the existential relation of man to the environment in which he lives and which he is confronted with. Pavla Sceranková has introduced a new artistic language and expression in the field of sculptural and object art; a new concept to continue the powerful legacy of the post-modern as well as neo-conceptual spatial art. The stay in a paper bag is a result of the reflection on questions about consumerist lifestyle. What is the crucial moment when the excessive quantity of things we own stops preventing them from fulfilling their function. In her early works, video sculptures such as Bagging (2004), Pavla Sceranková employed the earliest animation principle consisting in “reviving” dead objects. The body or hand directing their movement remain hidden if possible while the objects seem to move by themselves. (Drdova Gallery Prague)

ARTIST

  • 파블라 스제란코바Pavla Sceranková

TICKETING

일정
yes24예매 / 2020.8.22.(토) 15:45, 서울아트시네마
등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