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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ol 1. [행사]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 창립총회
NeMaf 조회수:1537 추천수:0
2020-08-21 10:20:58

 

 

당일 창립총회에서는 네마프의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네마프 20주년을 맞아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를 창립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 나아가 함께 해주시는 협회 회원이자 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는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준비위원회 인사, 창립선언문 낭독, 축사, 이사 및 이사장 선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백남준문화재단의 김홍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네마프는 트린 T. 민하를 비롯한 국내외 액티비스트 페미니즘 비디오를 소개하며 페미니즘에 기초한 대안영상문화 사업을 수행해왔다. 오늘 창립하는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 또한 주류 문화에 도전한다는 맥락에서 네마프의 감수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주체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심혜정, 홍이현숙, 한계륜 공동이사장이 선출됐다.

 

 

당일 창립총회에서는 네마프의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이 진행을 맡았다.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네마프 20주년을 맞아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를 창립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 나아가 함께 해주시는 협회 회원이자 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는 개최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준비위원회 인사, 창립선언문 낭독, 축사, 이사 및 이사장 선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백남준문화재단의 김홍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네마프는 트린 T. 민하를 비롯한 국내외 액티비스트 페미니즘 비디오를 소개하며 페미니즘에 기초한 대안영상문화 사업을 수행해왔다. 오늘 창립하는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 또한 주류 문화에 도전한다는 맥락에서 네마프의 감수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실천적 주체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심혜정, 홍이현숙, 한계륜 공동이사장이 선출됐다.

 

 

폐회 선언을 마지막으로 무사히 마무리된 한국대안영상예술협회 창립총회는 앞으로 다양한 예술가가 대안영상예술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예상된다. 덧붙여 네마프 페스티벌은 8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메가박스 홍대, 서울아트시네마, 탈영역우정국,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진행된다.


글 박지인 홍보팀 ALT 루키
사진 임형남 촬영기사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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