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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ol 1. [행사]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개막식
NeMaf 조회수:1548
2020-08-21 10:32:44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이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라는 올해의 주제를 들고 지난 8월 20일 메가박스 홍대 3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개막식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고자 소수의 관계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김장연호 집행위원장, 심혜정 부집행위원장, 정찬철 부집행위원장, 미하엘라 리 주한체코문화원장을 비롯해 예선 구애위원과 본선 구애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새윤 배우의 진행으로 홍보대사 오윤홍 배우와 아트스페이스 오의 오상일, 김성래 관장에게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올해로 연기 경력 20년이자 연출로도 영화 작업을 이어온 오윤홍 배우는 “네마프가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한다”라는 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네마프에 약 5년간 전시 공간을 후원한 아트스페이스 오의 오상일, 김성래 관장의 감사 인사와 20주년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매년 네마프는 작가 한 명과의 협업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와 네마프의 접점을 찾아 트레일러와 포스터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검은 질주(2000)>로 네마프와 인연이 깊은 유비호 작가가 공식 트레일러와 포스터 제작을 맡았다. 이후에는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 - 스무 명의 에세이>가 특별상영됐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특별 상영작은 지난 20년간 네마프에 참여했던 홍이현숙 외 19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각자가 생각하는 한국 대안영상예술에 관한 에세이를 담았다.

 

 

이어 진행된 순서에서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지난 20년간 한국 대안영상예술에 관해 관객들과 나눴던 소통의 내용을 올해 페스티벌에 담고자 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네마프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개막을 선언했다.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네마프는 메가박스 홍대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다양한 섹션을 상영한다. 섹션별로 웨이브(wav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작은 탈영역우정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조지윤 홍보팀 ALT 루키
사진 임형남 촬영기사
편집 문아영 홍보초청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