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주제
  • 예술과 노동 ART AND WORK

    노동의 형태가 변하고 있다. 기계로 대체되는 노동의 형태에서 예술노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의 가치를 배제된 채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였다. 어느덧 예술노동은 공기화되어 여성의 노동처럼 보이지 않는 노동이 되어았다. 자본가의 언어로 비상업적 예술노동자들은 프리랜서, 비정규직, 백수, 루저로 호명되며, 예술 창작을 위해 소모된노동력이 무가치화되는 그림자 노동, 무임금 노동의 형태로 전락하게 되었다. 가부장제에서 여성의 노동이 무임금화되었다면, 자본주의에서 순수 예술 노동이 무임금화되었다. 이번 네마프에서는 기계로 대체되는 환경에서 예술 노동이 가진 가치를 관객과 점검하고, 이에 필요한 예술노동에 관한 입법의 필요성과 보호법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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