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백업
The garden of the rain, Bijarim 비의정원, 비자림
작가수요일
  • 2021
  • Korea
  • 300sec
  • Mixed
  • 심리치유VR
WP

DESCRIPTION

"마음이라는 단추를 풀고, 숲길을 걷다 보니, 생각의 깊이를 탐미하며, 푸르름 향기를 차로 마신다." 비의정원, 비자림. 이곳이 비자림 숲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고 그 숲길에서 나는 어린 마음으로 마음속 이상 풍경(理想 風景) 을 여행하다.

"Unlock the button of the heart, As I walk through the forest, I savor the depth of my thoughts and drink the scent of green tea as a tea." Rainy Garden, Bijarim. I later found out that this is a Bijarim forest. On that forest road, I travel to the ideal scenery in my heart with a young mind.

ARTIST'S NOTE

작가수요일의 치유를 위한 VR프로젝트 : 이상 풍경(理想 風景) : ideal landscape 인간의 편의를 위한 공항건설 도로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비자림숲의 운명을 관조적 이미지로 표현하여, 필요로 의해 무의미화하는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 보며, 다시금, 비자림숲 마음을 생각하며, 내담자에게 치유를 선물을 선사하는 프로젝트.

VR Project for the Healing of Artist Wednesday: Ideal Landscape Expressing the fate of Bijarim Forest, which has to be sacrificed for the airport construction road for human convenience, in a contemplative image, looking into the human mind that is rendered meaningless by necessity, Once again, a project that presents a gift of healing to clients, thinking about the heart of Bijarim Forest.

CREDIT

촬영, 시나리오, 편집, 미술, 프로듀서 : 작가수요일
음악 - 이승지

작품수상 및 상영이력

병아리VR아티스트

ARTIST

  • 작가수요일Artist wednesday

    ‘작가수요일’은 대학에서 필름과 비디오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아트 & 테크를 전공한 후 미술 현장에서 바로 활동하기보다 국제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제작하고 미디어아트 관련 전시의 감독을 맡는 등 테크놀로지아트의 제작자 및 기획자로 주로 활동해 왔다. 특히 관객의 체험을 극대화하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을 활용한 여러 프로그램을 의뢰받고 제작하는 등 관련 업체를 운영하는 동시에 강의에도 매진해 온 전천후 작가라 할 것이다. -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Between transparent VR and translucent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