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프로그램
Liquidity 유동성
티모 브렌덴버그
  • 2020
  • 핀란드
  • 9min
  • Mixed
  • 에세이 필름
  • 글로컬신작전 5
AP

ARTIST'S NOTE

비록 유동성은 독립적인 영화이지만, 이 작품은 경제학 구조라는 주제의 연장선 위에 놓여 있다. 벌써 이전 영상 작업 Without Friction (2018)을 시작했었다. 경제 뉴스를 뒤지면서 나는 세계가 지금 현금 속에 파묻히고 있다는 헤드라인을 보았다. 그리고 경제 언어에서 이러한 종류의 유동적인 은유 표현에 대해 조사하고 싶었기에, 이 헤드라인이 이 작업의 출발점들 중 하나가 되었다. 유동성을 파편적인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묘사하고 싶다. 구멍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 그래야 관중들이 그 구멍들을 자신만의 상상으로 채워갈 수 있기 때문다. 사진측량법의 기술 결함을 사용하여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조각난 모델들을 만들었다. 이 영화 속 구멍들을 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Although the work Liquidity stands on its own, the work continues on the theme of economic systems. I had already started in my previous video work Without Friction (2018). While browsing through economic news I saw a headline which stated that the world was drowning in cash. This was one of the starting points for the work in which I wanted to examine this type of liquid metaphors in economic language. I like to describe Liquidity as a fragmentary documentary film. I’m interested in creating a world full of holes so that audiences can fill them with their own imagination. I use photogrammetry technology glitches to create fragmented models seen in the work. I hope you enjoy watching the work!

DESCRIPTION

이 영화는 경제학의 메타 구조와 언어를 조사한다. 이 작품은 경제 현상을 귀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유동성의 개념과 연관된 언어와 비유적 표현들을 중심으로 한다. 사진 측량법을 사용하여 제작된 이 작품의 시각성은, 비디오 게임 Pipe Mania (1989)와, J.G. Ballard의 과학 공상 소설 The Drowned World (1962)을 참조한다. 그의 작품에서 Pipe Mania의 순진한 게임 메커니즘은 탈세와 돈세탁과 같은 복잡한 구조 안에서 숨겨진 현상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으로 변모한다.

Liquidity examines the meta-structures and language of economics. It centres around figures of speech and sayings related to the concept of fluidity, which are used to naturalise economic phenomena. The visuality of the work, created with photogrammetry, refers to both the video game Pipe Mania (1989) and J.G. Ballard’s science fiction novel The Drowned World (1962). In Bredenberg’s work, Pipe Mania’s innocent game mechanics transform into metaphors for phenomena hidden within complex systems such as tax evasion and money laundering.

ARTIST

  • 티모 브렌덴버그Timo Bredenberg

    비주얼 아티스트 티모 브레덴버그(1984)는 핀란드 탐페르에서 거주하며 활동한다. 그의 작품에서 그는 파운드푸티지 분할에서부터 가상의 데리베(dérive: 빨려가는듯한 장면 전환)의 방식들을 사용하며 인터넷 커뮤니티와 운동을 탐구해 왔다. 최근에 그는 네트워크 경제와, 이것의 물질적 그리고 역사적인 전제 조건과 근원적인 알고리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Visual artist Timo Bredenberg (b.1984) works and lives in Tampere, Finland. In his work he has explored internet communities and movements using methods from found footage cut-up to virtual derivé. Recently he has been interested in network economies, their material and historical pre-conditions and underlying algorithms.

CONTACT

Distrubution
LIMA Amster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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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1년 8월 20일 (금) 12:00, 2021년 8월 22일 (일) 19:40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
등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