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프로그램
from Survival to You 생존에서 너에게로
최민경 디나 미미
  • 2021
  • 한국, 팔레스타인
  • 21min 10sec
  • color
  • 실험 에세이 필름
  • 한국신작전 6
WP

ARTIST'S NOTE

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알게 된 두 여성 작가는 단 한번도 실제로 만난 적이 없다. 한국과 팔레스타인이라는 물리적이며 문화적인 거리는 서로의 세계에 대한 상상 뿐 아니라, 차이를 넘어서 공통된 감각들을 모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두 사람은 영상편지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소속과 소외에 대한 고민, 일상 속 시선과 감시 체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존”의 다양한 층위를 질문한다.

Minkyung and Dina, who only met through online, share experiences of living abroad and the sense of not completely belonging anywhere. The artists question the sense of alienation, surveillance in daily life, and the meaning of ‘survival’ in their respective contexts, while exploring connection beyond their physical and cultural distance.

DESCRIPTION

부모님 집을 떠나지 못하는 한국 미술가 최민경과 팔레스타인 미술가 디나미미는 해외 생활 경험과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다는 감각을 공유한다. 두 사람은 가족의 거실에서 그린스크린을 입고 촬영한 ‘영상 편지’를 주고 받는다. 그린스크린은 각자의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우고 그림에 누락된 외부를 투영하는 역할을 한다. “생존에서 너에게로”는 두 여성 작가가 1년에 걸쳐 만든 총 6개의 영상 편지 중 첫 두 편을 함께 묶어 낸 작품으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생존의 의미에 대해 묻는다.

Korean artist Minkyung Choi and Palestinian artist Dina Mimi exchanged a series of performance videos that took place in their family living rooms, playfully engaging with chroma-key technique and household items. Disguised in chromakey costumes, the performers blend themselves or become “holes” in their backgrounds. is the first two out of six video letters created by the artists throughout a year.

작품수상 및 상영이력

21'01/26-02/14, 엘리펀트스페이스

ARTIST

  • 최민경Minkyung Choi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최민경은 여성의 시선에서 기존 문화 속의 재현, 억압 및 욕망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인다.

    Minkyung Choi’s practice examines the ideas of screen, desire and body, informed by her experience as a woman.

  • 디나 미미Dina Mimi

    예루살렘과 유럽 기반의 디나 미미는 공공 영역에서 몸의 문제, 고고학과 사물, 미술관과 죽음 간의 관계를 다룬다.

    Dina Mimi ‘s works explore the idea of body and death in the public sphere.

TICKETING 예매하기

일정
2021년 8월 20일 (금) 17:00, 2021년 8월 23일 (월) 19:40
장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
등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