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프로그램
A girl in a leather bag 가죽가방의 소녀
이상균 정은혜
  • 2020
  • 한국
  • 14min
  • color
  • 댄스 필름

ARTIST'S NOTE

드러나진 않았으나 각자의 자리에서 조선 독립을 향해 걸어온 사람들은 많다. 영화 [가죽가방의 소녀]는 지금껏 조명되지 않은 유관순 열사의 올케, 조화벽을 그려낸 이야기이다. 1막과 2막의 태엽 소리는 독립운동을 준비하는 긴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또, 독립의 열망을 전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전달]과 [숨김] 두 가지 키워드로 표현했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독립에 대한 의지를 한국 춤의 호흡을 통해 말하고자 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진 않았음에도 그들의 모든 것은 충분히 의의가 있었노라고.

Although it was not revealed, many people walked toward the independence of Joseon from their respective positions. The Leatherbag Girl is the story of an unknown independence activist, Governor Jo Hwa-byeok. The sound of the first and second acts represent a long flow of time preparing for the independence movement. The work was created with two keywords: concealment and delivery. The background of the work and the commitment to independence were expressed through the breathing of Korean dance. All of them were significant enough, even though they weren't exposed to the surface.

DESCRIPTION

유관순 열사의 올케이자 강원도에 3.1운동의 불씨를 전달했던 인물 조화벽. 그녀가 버선목 솜 사이에 숨긴 독립선언서를 가죽가방에 소중히 담아내며 영화는 막이 오른다. 화벽과 그녀의 동지들은 일제의 철저한 감시를 피해 숨죽여 3.1운동을 준비하는데…. 공포로 얼어붙은 강원지역에 독립의 불씨를 전달할 뜨거운 춤이 시작된다. 해가 저물고, 다시 떠오를 때까지.

Jo Hwa-byeokl was the one's sister-in-law Yu Gwan-soon and the person who brought the embers of the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in Gangwon-do Province. It depicts the process of delivering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hidden between the cotton wool in a leather bag. A hot dance begins to convey the embers of independence to Gangwon Province, which has been frozen by fear. Until the sun sets, and rises again.

CREDIT

감독 : 이상균, 정은혜(Sangkyun Lee, Eunhye Jeong)
안무 : 정은혜(Eunhye Jeong)
촬영 : 이상균, 손성민(Sangkyun Lee, Sungmin Son)
작곡 : 최원형(Wonhyung Choi)
출연 : 최유진, 홍도은, 박동찬, 정은혜(Yujin Choe, Doeun Hong, Dongchan Park, Eunhye Jeong)

작품수상 및 상영이력

제 4회 서울무용영화제 sedaff best10 선정
제 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판타스틱상
제 4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페스티벌 햇옥수수상(은상)
제 1회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 본선작 상영
2021 주한) 이탈리아문화원 온라인 공연 선정
제 4회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 온라인 공연 선정

ARTIST

  • 이상균Sangkyun LEE

    여행과 기록을 좋아해, 회사에 다니며 때때로 좋은 장소를 소재로 소소한 영화를 만들고 있다.

    I like traveling and records, so I go to work and sometimes make small movies about good places.

  • 정은혜Eun-hye JEONG

    한국무용 장단에 이끌려 자연스레 한국무용을 전공하게 된 정은혜는 한국 전통 무용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해옴으로써 한국무용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번 무용영화 작업을 시작으로 더 다양한 소재와 한국 무용의 깊은 춤사위를 접목시킨 대중적인 작품을, 다양한 예술과들과 협업해 만들어 갈 예정이다.

    who naturally majored in Korean dance, is working to explore the various possibilities of Korean dance by continuing to make new attempts at traditional Korean dance. Starting with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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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롯데시네마 21일(토) 17시 상영, 온피프엔 페스티벌 기간 내 상시 상영
장소
온피프엔 , 롯데시네마
등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