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프로그램
Shadow City 그림자 도시
권혜원
  • 2018
  • 한국
  • 11min
  • color
  • experimental, alternative narrative, SF

ARTIST'S NOTE

그림자 도시' 는 세계최대 크기인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매립지의 미니어처 모델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거대한 매립지는 현재의 인간문명이 만들어낸 가장 거대한 고고학적 유적으로 간주되며, 이 유적으로부터 도시의 문명을 이야기하는 인공지능의 목소리가 ‘그림자 도시’를 안내한다. 모든 사물의 종착역으로 이어지는 이 여정은 가치있는 것으로부터 분리된 나머지를 제거, 망각함으로써 유지되고 있는 현재 도시 문명의 기이함을 드러낸다.

The work ‘Shadow City’ consists of images of landfill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its miniature model. It is known as the largest landfill in the world and far beyond a
range of human perception. In ‘Shadow City’, the landfill is regarded as the largest
archeological site created by modern civilization. Talking about the urban civilization from
this site, the voi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guides ‘the shadow city’. Leading to the end of
all the abandoned things, the journey reveals the strangeness of the present urban
civilization, which is maintained by removing and forgetting the rest from the worthy.

DESCRIPTION

그림자 도시' 는 세계최대 크기인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매립지의 미니어처 모델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거대한 매립지는 현재의 인간문명이 만들어낸 가장 거대한 고고학적 유적으로 간주되며, 이 유적으로부터 도시의 문명을 이야기하는 인공지능의 목소리가 ‘그림자 도시’를 안내한다. 모든 사물의 종착역으로 이어지는 이 여정은 가치있는 것으로부터 분리된 나머지를 제거, 망각함으로써 유지되고 있는 현재 도시 문명의 기이함을 드러낸다.

The work ‘Shadow City’ consists of images of landfill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area
and its miniature model. It is known as the largest landfill in the world and far beyond a
range of human perception. In ‘Shadow City’, the landfill is regarded as the largest
archeological site created by modern civilization. Talking about the urban civilization from
this site, the voi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guides ‘the shadow city’. Leading to the end of
all the abandoned things, the journey reveals the strangeness of the present urban
civilization, which is maintained by removing and forgetting the rest from the worthy.

ARTIST

  • 권혜원Hyewon Kwon

    권혜원은 특정한 사건이나 기억이 배어 있는 장소들을 리서치 한 후, 이것을 영상으로 서사화한다. 그는 영상을 서사 구조를 구축하는 현장으로 생각하고, 리서치 과정에서 발견된 요소들을 통해 공간적이고, 조형적인 서사구조를 만들어낸다. 권혜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한 후 영국 런던대 (UCL) 슬레이드 예술대학에서 미디어아트를 공부하였다. 2011년 영국 블룸버그 뉴컨템포러리 작가 로 선정되었으며, 제 34회 중앙미술대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난지 창작스튜디오, 2017년 고양 레지던지 입주작가로 활동하였으며,최근 참여한 전시로는 백남준 아트센터의 [웅얼거리고 일렁거리는 (Common Front, Affectively)],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의 [신여성 도착하다 (The Arrival of New Women)] 등이 있다.

    KWON Hyewon captures stories of individuals and spaces hidden from historical records and reconstructs them into videos, after researching places associated with particular past events and memories. She graduated from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studied media art at Slade School of Fine Arts, University College London. Hyewon Kwon was selected for the Bloomberg New Contemporary(UK) in 2011 and awarded the second prize from Joongang Fine Art Prize in 2012. She also participated in the SeMA Nanji Residency, the Seoul Museum of Art (2016) and the Goyang Residency,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2017). Her recent exhibitions include 《Common Front, Affectivley》(Nam Jun Paik Art Center, 2018), 《The Arrival of New Women》(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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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롯데시네마 22일(일) 12시 상영, 온피프엔 페스티벌 기간 내 상시 상영
장소
온피프엔 , 롯데시네마
등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