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Open Works

시네미디어 큐레이팅 포럼 Cine-Media Curation Forum 2025


 

개막작: 디지털 무빙이미지 윤리학 - 커미션
Opening  Works: Ethics of the Digital Moving Image – Commissioned Works

 

대안영상예술은 ‘기존 영화와 다른 것을 넘어’ 예술·타자·젠더 감수성을 바탕으로 영상의 형식과 윤리를 탐색하고, 관객과 문화, 제도와 장치에 대한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 영상 실천이라 할 수 있다. 네마프는 대안영상예술이라는 이름하에 예술과 정치, 감각과 기술, 타자와 주체의 관계를 새롭게 구성하려는 미학적 윤리적 시도로서의 실천을 지향해오고 있다. 올해 처음 신설한 네마프2025 : 디지털 무빙이미지 윤리학 ALT 파운데이션 커미셔닝 프로그램에는 네마프와 그 동안 함께했던 작가와 협업하여 디지털 무빙이미지 윤리학을 쫓아가본다. 2025년 커미션 제작에 참여한 작가는 이미래, 김재익, 권동현X권세정이다. 이미래 작가는 2000년 네마프 1회(2000) 개막 공연으로 시네마 라이브 퍼포먼스로 네마프와 인연을 맺은 중견 작가로 사회 실천 예술가이자 연구자로 인종을 넘어 미국, 한국,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김재익 작가는 <타의적 진부화-유동하는 대지>로 네마프2024 뉴미디어 작품상을 수상한 인연으로 꾸준히 네마프와 국내외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권동현X권세정 작가는 페미니즘 비디오 아티비스트 비엔날레 2017, 네마프 등에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2023년 <러브 데스 도그> 와 같이  인간-동물과 비인간-동물의 이분법적 사고를 벗어난 뒤엉킨 상황, 연결의 순간을 포착하는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제작 프로듀싱 김장연호)

 


 

일시 2025년 8월 7일 (목) 19:00
Date August 7 (Thu) 19:00

장소 KT&G 상상마당 시네마(지하 4층)
Venue KT&G Sangsangmadang Hongdae Cinema (B 4F)

* 별도의 설치 버전은 KT&G 상상마당 갤러리 5층에서 전시됩니다.  

A separate installation version will be exhibited on the 5th floor of the KT&G Sangsangmadang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