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포구 서교동에서 만난 김장연호 네마프 집행위원장은 20주년을 맞은 소회로 "그동안 대안영상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2000년부터 네마프(당시 인디비디오페스티벌)를 시작해 20년간 행사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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