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페미니즘 시네아스트로 꼽히는 마를린 호리스(Marleen Gorris) 감독의 대표작품들이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이하 네마프2019)’의 작가 회고전에서 특별 상영된다. 올해로 19회째인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오는 8월 15일~24일 개최되며, 매년 ‘작가 회고전’을 통해 얀 슈반크마예르, 알랭 카발리에, 장 루슈, 이토 타카시&마츠모토 토시오 감독 등 대안영화영상예술 분야의 거장들을 소개해왔으며, 올해는 네덜란드 출신의 마를린 호리스 감독의 주요 작품 4편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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