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에서 각광받는 가상현실(VR)이 예술 영역으로도 가지를 뻗는다.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네마프)에서는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 작품만을 모아 소개하는 '버추얼리얼리티 아트 특별전X'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VR작품은 총 5점이 전시되며, 감상을 위해 네마프 기간 내내 도슨트 프로그램이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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