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PORT 언론보도

(뉴스컬처=이혜윤 기자) 국내 유일 탈장르 뉴미디어아트 영상 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의 공식포스터와 트레일러가 14일 공개됐다. 
 
올해 15회를 맞는 축제에서는 30개국 120여 편의 영화, 미디어아트 영상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슬로건은 ‘낯설고 설레는 인간’으로 현대인들이 잊고 살았던 낯섦과 설렘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현대미술작가 김소희가 작업한 이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포스터는 자본의 노예가 되고 획일화되어가는 세상 속에 갇힌 인간이 원초적 꿈과 낯설고 설레는 마음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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