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PRESS REPORT 언론보도 |
수원시미술전시관이 진행한 ‘손끝시네마’는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한 단편영화제작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총 4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리나’는 박정심 씨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프레임 안에 담아낸 26분짜리 단편영화로, 중도실명 후 안내견 리오를 만나 삶을 함께하는 조금은 다르지만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일상들이 펼쳐진다. 영화의 제목도 안내견의 이름인 리오와 누나를 합쳐 ‘리나’라고 붙였다. 리나는 지난 19일 한차례 저녁 미디어극장 아이공에서 상영됐으며,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한차례 더 상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박국원 기자 | pkw09@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