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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기획전 <춤추실래요?> 전시투어 현장스케치
NeMaf 조회수:3393 추천수:13
2015-08-10 16:23:09

 

8월 8일 페스티벌 3일째 되는 날, 기획전 <춤 추실래요?>를 기획한 손세희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공간들을 돌며 작가와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해주는 '전시투어'가 있었다. 전시를 기획한 손세희 큐레이터의 설명과 기획전 참여 작가인 이주영 작가의 작업 설명, 그리고 현혜연 무용가의 퍼포먼스까지 알찬 구성의 전시투어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내었다.

 

 

서교예술실험센터의 모습. 전시를 보러 온 관객들이 안내데스크에서 티켓 카탈로그와 전시 정보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전시투어 전에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빛길 작가의 작가토크가 있었다. 빛길 작가의 작가토크는 다음 호에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므로 생략한다. 작가토크 이후 서교예술실험센터 B1층으로 내려가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큐레이터의 작품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전소정 작가의 <열두 개의 방> 이라는 작업이다. 

 

<열두 개의 방>에 대해 소개를 하는 손세희 큐레이터와 진지하게 듣고 있는 관객들.

 

곧이어 <자유의 땅(디트로이트)> 작업 관람 후 큐레이터의 설명이 있었다.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작품관람을 마치고, 아트스페이스 오로 이동하는 관람객들의 모습. '전시투어' 라는 이름이 참 적절해보인다. 

 

아트스페이스 오로 이동 후, 바로 시작되는 현혜연 무용가의 퍼포먼스.   

 

<텅 빔>이라는 제목의 작업을 보여주신 이주영 작가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였다. 이주영 작가의 설명을 듣고 있는 관객들. 

 

공연이 끝난 후,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활짝 웃어주는 현혜연 무용가와 이주영 작가.

 

그리고 아트스페이스 오에서 전시되는 다른 작품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김세진 작가의 <일시적 방문자> 작품을 관람 하고 있는 큐레이터와 관객들의 모습.

아트스페이스 오에서의 전시설명을 끝으로 전시투어는 끝이 났다. 전시에 대한 설명을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육성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 

 

 

 

※ 기획전 <춤 추실래요?>는  네마프 폐막하는 날까지 계속됩니다. (2015.08.07~2015.08.14) 

전시 관람 시간은 12:00~20:00 이며, 마지막날인 14일은 14:00까지입니다.

영상 작품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전시 마감시간 30분 전까지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는 무료(자유기부금)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  유정화 루키

글  |  손향기 홍보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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